[국내농구 KBL] 2025년4월13일 울산 현대모비스 vs 안양 정관장 분석 중계 > 스포츠분석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분석

[국내농구 KBL] 2025년4월13일 울산 현대모비스 vs 안양 정관장 분석 중계

profile_image
작성자 와우TV분석 댓글 0건 조회 593회

본문

17446087421772.PNG
[국내농구 KBL] 2025년4월13일 울산 현대모비스 vs 안양 정관장 분석 중계


1. 경기개요

2025년 4월 13일 KBL 경기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안양 정관장이 맞붙습니다. 이번 경기는 정규시즌 최종 순위 경쟁과 플레이오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중요한 매치업입니다. 울산은 홈에서 반등을 노리며, 안양은 상대전적 우위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승리를 노립니다.




2. 홈팀분석 - 울산 현대모비스

울산 현대모비스는 정규시즌 33승 21패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 최근 맞대결 패배(3/23, 84-87)에서는 베스트5의 조직력이 부족했고, 터프한 외곽슛 선택리바운드 후 속공 실점이 문제였습니다.

  • 이대헌의 결장도 골밑 수비력에 악영향을 주었으며, 상대의 스크린 플레이에 대한 대응이 느렸습니다.

  • 시즌 홈 성적은 16승 11패로 준수하지만, 안양과의 시즌 상대전적 2승 4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변수입니다.

  • 게이지 프림과 서명진의 득점력은 위협적이지만, 전술적 디펜스와 세컨 유닛의 기복이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3. 원정팀분석 - 안양 정관장

안양 정관장은 정규시즌 25승 29패를 기록하며 중하위권에서 막판 도약을 노리는 팀입니다.

  • 최근 울산전 승리(3/23, 87-84)는 박지훈의 21득점,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골밑 장악력, 하비 고메즈의 투지가 핵심이었습니다.

  • 리바운드 우위(41-34), 턴오버 최소화(5개) 등 기본기를 탄탄히 하며 경기를 운영했고, 3점슛 13개 성공은 확실한 승리 요인이었습니다.

  • 시즌 원정 성적은 12승 15패로 큰 약점은 아니며, 울산 원정에서의 대응력도 상승 중입니다.

  • 팀 전체가 스크린과 컷인 플레이로 효율적인 찬스 창출을 하고 있어 공격 루트가 다채롭습니다.




4. 최종분석

양 팀의 전력 격차는 좁지만 분위기와 전술적 효율성은 안양 정관장이 더 우세합니다. 울산은 홈의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대헌의 결장 여부, 베스트5간의 수비 전환, 박지훈과의 백코트 매치업에서의 밀림이 변수입니다.

특히, 3점슛 싸움에서 안양이 매 경기 우위를 보여왔으며,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골밑 공략 능력도 울산 수비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울산은 득점력에 비해 실점 관리가 부족하고, 박지훈의 2대2 게임에 대한 수비 대응력이 떨어지는 점이 승부처가 될 수 있습니다.




5. 픽추천

  1. 안양 정관장 승리

    • 상대전적 4승 2패, 최근 맞대결 포함 확실한 우위

    • 3점슛과 턴오버 관리에서 매 경기 안정적

  2. 언더 168.5점

    • 양 팀 최근 경기 모두 80점 중반 이하 득점 빈도 높음

    • 울산의 수비 강화 시도, 안양의 중속 운영 패턴 반영

  3. 박지훈 15득점 이상

    • 최근 21득점, 상대 백코트 상대로 꾸준히 활약

    • 시즌 막판 커리어 하이 모멘텀 유지




6. 결론

이번 경기는 전술적으로 효율적인 안양 정관장의 우세가 점쳐지는 승부입니다. 울산은 홈에서 반격을 노리지만 상대 백코트에 대한 수비 대응 부족리바운드 약세가 문제입니다. 3점 라인에서의 공방전과 턴오버 최소화 능력에서 안양이 앞서 있는 만큼, 승부의 추는 원정팀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예상 스코어: 울산 현대모비스 79 - 84 안양 정관장
→ 추천픽: 안양 정관장 승 / 언더 / 박지훈 득점 오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채팅서버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리그별 팀 순위

icon_arrow_left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icon_arrow_right

와라TV

와라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와라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