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60일 부상자 명단 올리자마자 캐치볼 사사키 복귀설에 일본도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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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가 60일 부상자 명단 등재 직후 캐치볼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다저스 구단은 “행정 절차일 뿐”이라며 회복에는 문제 없다고 밝혔지만, 일본 현지 언론과 팬들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감독 로버츠는 “회복에 진전이 있다”고 했지만, 불과 며칠 전에는 “이번 시즌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며 상반된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사사키는 원래도 풀 시즌을 제대로 뛴 적 없다"**며 회의적인 시선이 많다.
이번 조치가 마이너 강등을 피하기 위한 행정적 선택이라는 분석도 있다.
복귀가 이르면 7월로 예상되지만, 실제 등판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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