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뉴캐슬, 써드킷 영상 속 욱일기 문양 논란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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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써드킷 영상 속 욱일기 문양 논란에 사과
뉴캐슬은 가수 샘 펜더와 팬들이 출연한 25/26 시즌 써드킷 영상에서
블랙 앤 화이트 버전의 욱일기 문양이 등장해 논란이 됐습니다.
"NUFC JAPAN"이 적힌 해당 깃발은 역사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러 나라에게 아픈 기억을 주는 상징으로 인식됩니다.
뉴캐슬은 해당 장면을 즉시 삭제하고 공식 X 계정을 통해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장면을 바로 조치했다"며 사과했습니다.
뉴캐슬은 이번 여름 한국을 방문해
7월 30일 토트넘, 8월 3일 K리그 올스타와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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