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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멤피스, 알다마와 재계약 3년 5,25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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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나비 댓글 0건 조회 4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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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안쪽 전력을 지속한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가 산티 알다마(포워드-센터, 213cm, 98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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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는 알다마와 계약기간 3년 5,25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마지막 해에 팀옵션이 포함된 구단 친화적인 계약이다. 연간 1,750만 달러의 계약으로 멤피스도 최소 두 시즌은 그와 동행할 전망이다.
 

알다마는 지난 시즌부터 멤피스의 주요 전력으로 활약했다. 브랜든 클락이 부침을 겪은 사이 알다마가 안쪽에서 힘을 내기 시작한 것. 지난 2023-2024 시즌에 생애 처음으로 평균 10점 이상을 책임진 그는 지난 시즌 들어 좀 더 나아진 면모를 보였다. 전반적인 출전시간은 이전 시즌보다 소폭 줄었으나, 활약상은 더욱 나아졌다.
 

지난 시즌 그는 65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25.5분을 소화하며 12.5점(.483 .368 .691) 6.4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 진출 이후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올린 것은 물론 해마다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비록 시즌 전에 연장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으나, 이번에 재계약을 통해 멤피스맨으로 남게 됐다.
 

이제 갓 20대 중반에 진입한 알다마가 기대처럼 성장하면서 멤피스의 부담도 줄었다. 그의 성장 전까지만 하더라도 제런 잭슨 주니어의 부담이 컸다. 그러나 알다마의 도약과 잭 에디의 등장으로 멤피스가 상황에 따란 다채로운 골밑 전력을 꾸릴 수 있게 됐다. 브랜든 클락과 GG 잭슨 Ⅱ까지 더해 탄탄한 빅맨 전력을 갖췄다.
 

스페인 출신인 알다마는 지난 2021 드래프트를 거쳤다. 1라운드 30순위로 유타 재즈의 부름을 받은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멤피스로 트레이드됐다. 지명권리를 확보한 멤피스는 곧바로 그와 신인계약을 체결했다. 스페인의 라스팔마스에서 태어난 그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곧바로 미국으로 진학했다. NCAA 로욜라 그레이하운즈를 거친 후, NBA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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