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YBE 산하 직원들 BTS 군 복무 정보 악용해 내부자 거래 집행유예 및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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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E 산하 레이블 소속 직원 3명이 BTS의 활동 중단과 진의 군 입대 소식을 사전에 알고 주식을 매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해당 직원들은 Source Music, Big Hit Music, Belift Lab 소속으로, BTS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활동 중단이 발표되기 전 내부 정보를 입수한 뒤 보유 중이던 HYBE 주식을 미리 매도했다. 이로 인해 총 2억 3천만 원 이상의 손실을 회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BTS의 군 복무 발표 이후 HYBE 주가는 24.78% 급락했다. 이에 법원은 이들의 행위를 명백한 내부자 거래로 판단하고, 이들에게 집행유예와 함께 벌금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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