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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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인간들이 너무 많아 세상이 타락해서 이제 희망이 없구나 자포자기 했었는데 이번 윤석열 친위쿠데타에서 파면까지 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나는 희망을 봤다.
세상엔 선한 사람들이 정의로운 사람들이 의외로 많구나 라는 것을... 국정원차장 홍장원, 특전사령관 곽종근, 헌재재판소장대행 문형배, 그리고 수방사경비단장 이진우 같은 높은 지위에 있는 권력을 쥔 사람들 중에서도 말이다.
그래서 섣부른 좌절은 잠시 접어둬야겠다고... 이재명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바퀴벌레들은 모두 다시 어두운 시궁창으로 들어가 버릴 것이고 좋은 사람들이 기를 펴고 빛을 내겠지 그래서 다시 희망을 볼 수 있을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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