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폰트가 게임을 살린다 모리사와코리아 김종혁 대표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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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와 코리아 김종혁 대표는 “폰트는 게임의 언어”라며, 글꼴이 단순한 시각 요소를 넘어 게임 몰입, 수익, UX, 브랜딩, 글로벌 진출에 직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무료폰트 사용이 나쁘진 않지만, 세계로 뻗어나갈 게임이라면 전략적 폰트 선택이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실패 사례로는 “폰트가 작거나 어색해 유저에게 외면당한 게임”을, 성공 사례로는 ‘쿠키런: 킹덤’의 전용 서체와 ‘브롤스타즈’의 한글 폰트를 소개했습니다.
장르별로 어울리는 글꼴도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며, “폰트는 게임의 마지막 미장센”이라며 게임 속 말에 ‘목소리’를 입히는 중요한 도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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