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름은 조던인데, 우상은 르브론 분당 삼성 박조단

본문
분당 삼성 U10 박조단(신촌초 4학년)은 농구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다.
2025 부산시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원주 DB와의 연장 접전 끝에 팀은 패했지만, 박조단은 인사이드에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그는 "자유투를 많이 놓쳐 아쉽다"고 말했다.
초1 때 농구를 시작한 그는 드라이브 인 연습을 하며 점점 더 재미를 느끼고 있다. 이름은 아버지가 좋아하는 마이클 조던에서 따왔지만, 실제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라고 밝혔다. 그는 “르브론처럼 프로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