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포레스트, 맨시티 유망주 리코 루이스에 2배 연봉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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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가 맨체스터 시티 유망주 리코 루이스(20) 영입을 위해 파격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현 연봉의 2배를 제안하며 설득에 나섰고, 동료 제임스 메카티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루이스는 지난 시즌 40경기 이상 출전해 2골 5도움을 기록했지만, 현재는 본래 미드필더인 마테우스 누네스보다도 오른쪽 풀백 순위에서 밀린 상태입니다. 과거 클럽월드컵 위다드전 퇴장 장면도 있었지만, 펩 과르디올라는 그를 두고 “예외적인 선수”라며 여전히 신뢰를 보낸 바 있습니다.
포레스트는 이미 리그 4위권 방어력을 자랑하는 수비진을 갖추고 있습니다. 루이스가 합류한다면 오른쪽 풀백 자리에서 올라 아이나와 주전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입니다.
개막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나온 영입 시도는, 최근 “영입 부진”에 불만을 드러낸 누누 산투 감독의 요청과 맞닿아 있습니다. 루이스가 이적을 결심할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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